[단독] 故 김새론 떠나보내며... '아저씨' 원빈 눈물 조문, 감독 "딸처럼 생각"마음 아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우 김새론 씨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특히 영화 '아저씨'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배우 원빈 씨와 이정범 감독님의 깊은 슬픔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아저씨' 원빈, 눈물의 조문... 침통한 표정으로 마지막 길 배웅故 김새론 씨의 빈소에는 많은 동료 배우들과 관계자들이 찾아와 애도를 표했습니다. 특히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원빈 씨는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김새론 씨를 잊지 않고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